호남 인물검색
김헌(金憲)(은암(隱巖) / 헌옥(憲玉))
1570년(선조3)~1579년(선조30). 김헌은 임진왜란 때 창의한 선비로 자는 헌옥(憲玉), 호는 은암(隱巖),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조부는 김명지(金明之)이며 의병장 겁암(怯庵)김영년의 장자(長子)이다. 임진왜란 때에 아버지와 함께 창의하였고, 부안 호벌치 싸움에서 아버지가 왜적에 의해 죽자 이를 보고 더욱 분발해 왜적을 추격하여 죽이고, 그 간을 꺼내 씹어서 복수하였다고 전한다. 이때 노복도 따라 죽으니 삼의문이라 호남절의록에 전한다. 이들의 묘는 정읍 입암저수지 근처의 산에 위치한다.무장 송현리 장절단과 신촌리 왕산사, 부안 민충사, 흥덕 모충사에 배향되어 있다. [참고문헌] 전라북도지, 부안군지, 옥천군지,호남절의록(광주향교장본), 겁암사실기 등.

※ 김명지(金明之): 은암공의 조부모이신 김명지공의 묘는 단종사화 이후 300년동안 실전되어 오다가 2013년 3월에 변산 원생문중 25세손 김동현이 직접 옥천 향토사학자 이수암 선생님과,옥천 종친회장님 김덕중, 옥천 종친 김봉규의 도움으로 충북 영동 오정저수지 관리사무소 머리 위쪽의 산의 절벽 근처에서 가족묘 6기를 포함하여 총 11기의 실전된 묘를 발견하여 김천 승유제사당 직계 후손인 진주 종친 회장님 25세손 김형기에게 인계함.